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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빌딩] 심리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팀빌딩 워크샵을 진행할 때 진행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

위핏 - 조직문화, 팀빌딩

by 비에스씨 2024. 10.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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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빌딩 마스터를 꿈꾸는 여러분! 오늘은 심리검사를 활용한 팀빌딩 워크샵에서 진행자가 주의해야 할 점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자, 이제 우리의 '팀빌딩 생존 가이드'를 시작해볼까요?

 

 

 

 

1. 심리검사 결과의 적절한 활용

 

  • 검사 결과의 한계를 인식하고,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검사는 도구일 뿐, 팀원을 레이블링하지 마세요! 심리검사는 만능 열쇠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ENFP는 무조건 파티 플래너!"라고 단정 짓지 마세요. 그저 팀원을 이해하는 하나의 렌즈일 뿐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 기질과 성격의 차이를 구분하여 설명하고, 팀원들의 상호 이해에 중점을 둡니다. 기질과 성격의 차이를 설명할 때는 마치 커피와 티를 비교하듯 해보세요. "에스프레소 같은 타고난 기질도 있지만, 우유를 넣어 라떼로 변신할 수 있는 게 우리의 성격이죠!"
  •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결과 공유 범위와 방식에 대해 사전 동의를 구합니다. 심리검사 결과는 속옷 같은 거예요. 공개하고 싶은 사람만 공개하도록 해주세요!

 

2.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워크샵 진행

 

  • 각 유형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팀원 간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먼저, 각자의 강점을 찾아 칭찬 파티를 열어보세요. "당신의 꼼꼼함은 우리 팀의 보물이에요!"라고 말해주면 팀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활짝 피어날 거예요.
  • 유형별 소통 방법과 협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직설적인 유형과 대화할 때는 마치 총알 택배를 받는다고 생각하세요.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만 전달!"
  •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유연하게 진행하여 깊이 있는 이해와 토론을 촉진합니다. 급하다고 소 뒷걸음질 치듯 서두르면 안 돼요. 팀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3. 실제 업무 연계와 지속적인 발전 도모

 

  • 심리검사 결과를 실제 업무 상황과 연결 지어 설명하고 활용 방안을 제시합니다. "분석적인 성향의 김 대리님, 이번 프로젝트의 데이터 분석을 맡아주시겠어요?"라고 제안해보는 건 어떨까요?
  • 워크샵 이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후속 조치 계획을 수립합니다. 예를 들어, '매주 금요일은 서로의 강점 칭찬하기 데이'로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 윤리적 고려사항을 강조하여 결과가 차별이나 불이익의 근거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심리검사 결과로 누군가를 차별한다면, 그건 마치 혈액형이나 별자리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자, 이제 여러분은 심리검사를 활용한 팀빌딩 워크샵의 달인이 될 준비를 마치셨습니다! 이 지침들을 따라 워크샵을 진행하면, 여러분의 팀은 뭉클뭉클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는 드림팀으로 거듭날 거예요. 팀워크의 마법을 부리러 가볼까요? 파이팅!

 

 

(글: 비에스씨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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