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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일하는 사람의 자부심을 위하여!

위핏 - 조직문화, 팀빌딩

by 비에스씨 2024. 10.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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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영역에서 W. 에드워즈 데밍의 효과적인 경영을 위한 14가지 원칙은 오랜 시간 동안 기업들이 더 높은 생산성, 더 나은 품질, 그리고 향상된 직원 만족도를 달성하도록 안내해 왔습니다. 데밍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일하는 사람의 자부심에 장애가 될 만한 요인을 제거하라”는 직원들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개념은 동기 부여가 되고 높은 성과를 내는 인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직원의 자부심을 손상시키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관리자와 리더들은 이러한 손상을 예방하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을까요?

 

 

■ 일하는 사람의 자부심이 손상되는 요인

 

  1. 인정 부족과 자율성 결여: 직원들이 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지나치게 통제될 때, 자신의 일에 대한 주인의식과 가치를 잃게 됩니다.
  2. 불명확한 기대와 부족한 의사소통: 막연하거나 비현실적인 기대와 일관되지 않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은 혼란을 초래하고, 직원들의 자신감을 저하시킵니다.
  3. 불충분한 자원과 부정적인 근무 환경: 필요한 지원과 도구의 부족, 그리고 독성 문화는 직원들이 실패하도록 방치된 느낌을 주어 자부심을 손상시킵니다.

 

■ 일하는 사람의 자부심 손상 방지 방법

 

  1. 직원을 인정하고 권한 부여: 팀원의 노력을 정기적으로 인정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하여 직원들이 역할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2. 명확한 기대 설정과 건설적인 피드백 제공: 명확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균형 잡힌 피드백을 제공하여 직원들이 방향성과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3. 자원 제공 및 긍정적인 근무 환경 유지: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존중과 포용, 지원이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 결론

 

일하는 사람의 자부심에 장애가 될 만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은 단순히 직원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번영하는 직장을 만드는 일입니다. 기여를 인정하고, 자율성을 부여하며, 명확한 기대를 설정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직원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환경을 유지함으로써 리더는 팀원들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부심은 더 높은 참여도와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 조직의 성공으로 연결됩니다. 직원의 정신적인 복지와 만족을 살피는 것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열쇠입니다.

 

 

(글: 비에스씨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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