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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침체와 연패에 빠진 팀 구하기

위핏 - 조직문화, 팀빌딩

by 비에스씨 2024. 2.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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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에서의 수행은 많은 이를 실망시켰습니다. 사실 그 상황에서 누구보다 선수들 자신이 가장 힘들었을 것입니다. 또 최근 여자 프로배구의 페퍼저축은행 팀은 연속 패배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팀이 부진한 수행을 보이거나 연속적으로 패배하는 것은 정말 힘든 상황일 것입니다. 이런 때 팀 지도자와 선수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볼까요?

 

 

  1. 진지한 자기평가: 팀이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분석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선수와 지도자는 개인적인 역량과 함께 팀의 전반적인 수행과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 심리적 지원과 동기 부여: 선수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 때 근시안적 성과가 아닌 개인과 팀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3. 팀 화합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팀 내의 의사소통과 협업을 강화하여 팀원 간의 신뢰와 지원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갈등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전술적 개선: 감독과 코치는 팀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전략을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경기 분석과 상대팀의 패턴 파악을 통해 전술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휴식과 훈련의 균형: 이런 때 어떤 지도자는 더 강한 체력 훈련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게 올바른 처방일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힘든 훈련과 경기 일정은 선수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과 훈련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을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이나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 팀은 다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을 스스로의 힘으로 해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필요하다면 외부 전문가와 코치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내부의 힘이 부족할 때는 외부의 힘을 끌어다 쓰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능력입니다.

 

 

(글: 비에스씨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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