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이나 면접에 참여할 때 응시자에게 반드시 지참하도록 고지하는 것이 바로 '신분증'입니다. 응시자 본인이 시험에 참여하는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신분증 중에서 필기시험 및 면접에서 인정하는 공식 신분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채용을 진행하는 기관이나 회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공식 신분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의 신분증은 반드시 ‘실물 신분증’이어야만 합니다.
이외에 상황에 따라 추가로 인정될 수도 있는 신분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럼 인정되지 않는 신분증은 어떤 게 있을까요?
위조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분증은 반드시 ‘실물’을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깜빡 잊고 신분증을 지참하지 못한 경우, 시험 시작 전에 다른 사람을 통해 전달 받을 수 있으면 시험에 참여할 수도 있으므로 신분증 확인 방침에 대한 정확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기관 또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시험 종료 전까지 신분증을 고사본부로 가져올 수 있으면 정상 응시로 인정하기도 하고, 먼저 응시자 실물 사진을 촬영하고 이후에 신분증 촬영본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대조해 사후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개명을 한 응시자가 개명 후의 이름이 반영되지 않은 예전 신분증을 소지한 경우, 주민등록초본을 통해 개명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을 통한 본인 확인은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모든 응시자에게 예외 없이 적용하는 아주 중요한 절차이므로 반드시 정해진 기준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글: 비에스씨 HR컨설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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