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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전형] '오회말 카드'와 컴퓨터용 사인펜, 잘 아세요?

‘일해라 절해라’, ‘바람물질’, ‘시엄문제’ 등과 함께 황당 맞춤법 아재개그 사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보이는 단어가 ‘오회말 카드’입니다. '오회말 카드',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오회말 카드’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OMR 카드가 나옵니다. 오엠알 카드의 발음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죠. 대학수학능력시험, 공무원시험, 각종 채용 필기시험에서 많이 사용되는 OMR 카드란 무엇일까요? OMR이란 Optical Mark Recognition(광학식 마크 인식)의 약어로서, 문서나 양식에 인쇄된 특정한 패턴의 마크를 광학적으로 인식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1938년에 IBM에서 개발한 IBM 805 International Test Scoring Machine이 최초로 개발된..

인적성검사와 필기전형 2023. 11. 1. 08:00

[면접]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면접은 끝나고 이것을 남긴다?

면접은 끝나고 '후기'를 남깁니다. 오픈단톡방, 채용사이트, 개인 블로그 등등 곳곳에 남깁니다. 면접이 쉬웠는지 어려웠는지, 면접관이 친절했는지 험악했는지, 면접에서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지 등 꽤나 디테일한 내용이 남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소셜 미디어상에서 흔적을 지워주는 디지털 장례사라는 직업도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접관과 지원자 간에 오간 면접 대화의 흔적은 회사가 마음대로 지울 수도 없습니다. 그 후기는 그대로 회사의 고용 브랜드에 바로 영향을 미칩니다. 면접이 만만해 보이면 허수 지원자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면 면접이 고압적이거나 모욕적이라고 소문이 나면 우수한 지원자가 지원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채용 전문가의 눈에는 면접 후기만 봐도 그 회사가 얼마나 면접에 공을..

면접 2023. 10. 25. 08:00

[인적성검사] 최고경영자가 인성검사를 신뢰하게 된 사례

A그룹에 있다가 B그룹의 C레벨로 영입되어 B그룹의 전문 최고경영자가 된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A그룹에 있을 때도 인적성검사 결과표를 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A그룹에서는 일반 경영진이나 팀장들도 인성검사에 대해서는 크게 신뢰하지 않고 최소한의 스크리닝 장치로만 활용했습니다. 반면 B그룹은 오랜 기간 인성검사 결과를 세심하게 살펴보면서 인성검사가 상당히 중요한 정보들을 주고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분은 B그룹에 와서도 자기보고식으로 하는 인성검사가 어떻게 정확할 수 있겠느냐는 생각에 거의 인성검사 결과를 무시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B그룹의 최고경영자가 된 후 자신이 직속으로 같이 일할 부하 직원들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2~3년에 걸쳐 여러 사람을 뽑았는데요, 같..

인적성검사와 필기전형 2023. 10. 18. 08:00

[인적성검사] 적성검사가 연습효과에 취약하지 않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적성검사는 연습효과에 취약합니다. 반면에 어떤 적성검사는 연습효과가 거의 없습니다.연습효과에 관한 연구는 대개 같은 문제로 재검사한 경우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메타분석 결과를 보면 재검사를 하면 영향력 크기가 .2대 정도로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서 연습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인지능력이 좋은 수검자일수록 재검사 효과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적성검사에서 주로 측정하는 일반인지능력 계통의 능력은 연습효과가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흔히들 적성검사를 준비한다고 하면 고사성어를 익히고, 장문 독해 문제를 빠르게 푸는 비법을 배우고, 물의 농도나 속도 등의 공식을 외우고, 지우개나 볼펜 등을 주사위 대용으로 활용하는 편법을 배워서 한두 문제라도 더 맞추려고 하는 것이지 특..

인적성검사와 필기전형 2023. 10. 11. 08:00

[인적성검사] 외향적일수록 영업을 잘하는 건 아닙니다

흔히들 영업이라고 하면 성격이 외향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외향적인 사람은 영업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네,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외향성은 폭이 좀 넓은 개념입니다. 사회적 자신감, 관심의 중심에 있기를 즐김, 집단과 어울리기를 좋아함, 명랑함과 낙관주의 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람들과의 만남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거나 그런 장면에 대한 자신감도 있을 때 보통 외향적이라고 하니까, 외향적인 사람이 일반적으로 영업을 부담없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구 결과를 보면 영업 성과와 외향성 사이에 대체로 아주 약한 상관관계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종종 들쭉날쭉한 혼란한 결과도 보입니다. 실제로 저희 컨설턴트가 어떤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의 성격 특성과 영업 실적의 상관..

인적성검사와 필기전형 2023. 10. 4. 08:00

[면접] 구조화면접을 하고 있다고요? 정말인가요?

2000년대 이후로 국내의 웬만한 큰 조직에서는 구조화면접을 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내부 보고서와 대외 홍보물에서는요. 공공기관도 2010년대에 소위 NCS 기반 채용을 시작하면서 일제히 구조화면접을 도입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표방한 대로 실제 구조화면접을 하고 있을까요? 여기서 우선 구조화면접이 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에는 구조화면접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집단을 통해 면접이 진행되며 구조화된 표준화 형식, 즉 동일한 문제와 절차를 각각의 피면접자에게 동일한 순서로 적용하는 면접기법이다. 면접 결과는 각 문제에 따라 기록되어 자료화되고, 전체 면접 대상자를 문제별로 비교, 분석하여 결과 피드백을 제공하는데, 면접기법 중 타당도/신뢰도가 ..

면접 2023. 9.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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